오늘 우리는 한국인 첫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김 신부님은 한국 교회의 영적 풍요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그 풍요로움이 권세와 재물이 아니라,
주님과 교회를 위한 곤궁과 환난 속에서 한 떨기 무궁화로 피어난, 신부님의 짧고도 위대한 일생에서 비롯되었음을 오늘의 교회는 거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진리를 전파하신 신부님을 기리며 그 모범을 본받기로 다짐합시다. 




본당신부님의 아버지신부님이신 여형구 미카엘신부님이 본당을 방문하셨습니다.
교중미사중에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오랫만에 외가댁 할아버지의 푸근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관련된 책자가 본당 도서실에서 빌려 볼수있습니다.
본당신부님도 강력 추천 ! 책.
김대건 신부님은 1842년부터 1846년까지 21통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 중 한문과 한글로 쓴 편지가 각각 한 통씩이고
그 외에는 모두 라틴어로 쓴것입니다.
김대건신부님의 편지는 대부분 사제서품 전에 쓴 것으로 매우 감동적이고 충격적이며 교훈적입니다.
옮긴이는 정진석 추기경님입니다. (역자의 머리말 중에서)
오늘 우리는 한국인 첫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김 신부님은 한국 교회의 영적 풍요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그 풍요로움이 권세와 재물이 아니라, 주님과 교회를 위한 곤궁과 환난 속에서 한 떨기 무궁화로 피어난,
신부님의 짧고도 위대한 일생에서 비롯되었음을 오늘의 교회는 거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진리를 전파하신 신부님을 기리며 그 모범을 본받기로 다짐합시다. (7월 6일 매일미사중에서)
우리 본당에도 유해일부가 모셔져 있습니다.
늘 우리를 지켜봐 주시지요.
동지사 오가던 길 삼천리 트였건만 복음의 사도 앞에 닫혀진 조국의 문
겨레의 잠 깨우려 애타신 그의 넋이 이역의 별빛 아래 외로이 슬펐어라.(성가287번 2절중에서)
그들은 다시 신자들과 선교지에 해를 끼칠 여러가지 정보를 묻기에 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화가 나서"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혹독한 고문을 할 것이오"라고 큰 소리로 호령하였습니다.
"마음대로 하시오"라고 대답하면서 저는 여러 가지 형구가 있는데로 달려가 그것을 감사의 발치에 던지며
"나는 모든 준비가 다 되여 있으니 치실 테면 치시오, 나는 당신들의 고문을 두려워하지 않소" 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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