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조상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성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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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해 첫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감사와 찬미의 예물을 봉헌하오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한 해 내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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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우리는 ‘낯섦’을 경험합니다. “올 한 해의 운세는
어떻게 전개될까?” 하고 호기심과 불안감을
지닌 채 묻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음력으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에 조용히 자신을 삼가며
하느님의 섭리와 말씀을 바라보게 됩니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우리가 오늘 가슴에 새길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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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미사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뿌리가 가족과 조상을 넘어서 하느님에게서 나옴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한 해 동안 저희를 평화로이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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