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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2005.3-2018.4)

사랑방 손님신부님.

Willy 2014.07.18 14:20 조회 수 : 2

사제관 사랑방에 손님 신부 한 분이 이번 주에 오셨습니다.
이 년만에 찿아주신 신부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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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목소리만 들으면 배우 이선균이가 녹화하러 성당에 온 것으로 착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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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동부에서 공부중이신 최규하 다니엘 신부님이십니다.    반가우시지요?
본당교우는 물론 한국에서도 본 홈페이지를 보고 계신 분들도 참 좋아하실거예요.(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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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강론은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길바닥에 떨어진 씨는,하느님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 합니다.
                                       복음 말씀이 그 사람 안에서 뿌리를 내리지도 못하고 헛되이 사라지게 되죠.

돌밭에 떨어진 씨는, 복음 말씀을 받아들이기는 하는데, 깊이가 없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세례를 받을 때에는 참 기쁘게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는데,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냉담을 하게 됩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는요? 세상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이래도 걱정,저래도 걱정,무엇을 먹을까, 무엇을입을까,애들 교육                             은 어떻게 할까,부모님은 어떻게 모셔야 하나  하는 등등의 걱정이 마음에 가득해서, 복음 말씀을 묵상하고
                             조용히 머무르면서 거기에 맛들일 여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복음 말씀을 잘 듣고 잘 깨달으며 늘 하느님 곁에 머무는 사람입니다.이런 사람들이라고 해                               서 걱정이 없을 리는 없죠. 하지만 이들은,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에 맡기고,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삶의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고 힘차게 걸어갈  각오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바쁘고 고단한 일상 가운데                                       에서도 늘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그분과 대화하려고 하고 그분께 감사드리는 사람들이죠.

여러분은 이 네 가지 부류 가운데 어디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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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강론으로 우리 교우들은 사랑방 손님을 모시는 며느리같은 사랑하는 마음 갖게 된답니다.
이 마음 시어머니한테 들키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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